![[오늘의 운세] 5월 15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1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공수처 결국 '유죄 0건'…"뇌물 아냐" 김형준 항소심도 무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형준 전 부장검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받은 뒤 법원 밖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 전 검사는 고위공직자
-
"나 경찰인데" 술집 150만원 외상…직위해제 되고도 계속됐다
한국유흥음식업 창원지회가 회원들에게 발송한 공지. 사진 독자 경남 창원과 부산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외상을 하고 다닌 현직 경찰이 구속됐다. 9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
차선 바꾸는 車와 '쾅'…이렇게 타낸 84억, 술값으로 썼다
금융감독원은 차선 변경 차량을 노려 일부러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의 자동차 고의사고 유발 건수가 지난해 1581건 적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에게 지급된 보험
-
소주 1병에 6000원 시대…이제 안주시키면 술값 할인된다
정부가 주류업계의 소주 가격 인상 움직임과 관련해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소주의 원재료 격인 타피오카 가격, 주정 제조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 병 가격 상승 등 여파로 주류업계가
-
新제트족'의 초호화 생활…'억'소리 나네
세계의 억만장자들은 자신의 부(富)를 어떻게 누리고 있을까. 최근 발표된 부자들의 소비 행태에 대한 연구 보고서 '신(新) 제트족: 호화 소비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에 따르면, 부
-
조교 줄 인건비 가로챈 교수님들
연구보조원이나 학생들을 위해 쓰여야 할 인건비를 자신의 신용카드 대금 결제 등에 유용한 서울대 등 국립대 교수 5명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감사원은 29일 ‘대학 경쟁력 강
-
"선거도와줬으니" 생색내며 보상요구 몸살 앓는 당.낙선자
서울관악갑의 신한국당 이상현(李相賢)당선자는 승리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 『앞으로 골치아플 것』이란 당직자의 우려에 처음엔 무엇을 말하는지 몰랐다.李당선자가 그 의미를 알게 된
-
발상전환, 남편들의 경제학
남자의 저축은 소비를 위한 경향이 다분하다. 남자나 여자나 ‘써야 할 때’를 대비해 저축하긴 해도, 남자는 좀 더 가까운 미래의 목표에 초점을 두고, 여자는 먼 미래를 본다는 거
-
국고보조금 받아 노래방·술값 내고 회계 조작해 4억대 엉뚱한 데 쓰고
사회복지센터를 운영하는 A협회는 2008~2009년 센터 운영비로 10억26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은 뒤 연말 회계서류를 허위 작성하는 수법으로 4억5100만원을 빼돌려 다른 용도
-
기지촌 주민의 채권청산
주한미군의 일부철수에 따른 기지촌주변의 주민들과 미군간의 채권·채무관계가 원만한 해결을 보지 못하여 한때 투석전을 벌이는 등 사고가 났고, 외상을 졌거나 채무를 진 미 군인들이 재
-
촌지·향응… 지방의원들 추문
시민단체가 지방의원의 비리 의혹을 잇달아 제기하고 나섰다. 구미와 대구의 시민단체는 "시의원이 동료 의원을 접대하거나, 해외연수에 나선 시의원에게 공무원이 촌지를 건넨 의혹이 있
-
평가받는 기술자 파월 그 전망과 문제점
최근에 와서 미국 정부 관리들의 태도 중 매우 흥미있는 점은 그들이 월남 문제에 대한 비판을 받을 때는 거의 예외없이 한국의 최근 발전상을 들어 그들의 대월 정책을 옹호하는 경향이
-
한개 전매에 몇만원 버는묘미|수집「붐」일어 수요 증가일노
근년 문화재「붐」을 타고 번창한 것은 골동상가이다. 문화재 취급 허가제에 따라 문화재관리국에 등록된 점포는 1백50여개소.약 70%를 서울이 차지하고 부산·경주 등지에도 70개소
-
![[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여권 대선 잠룡 ‘빅3(이재명·이낙연·정세균)’의 거세지는 ‘복지 전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3/03/8fec0453-bf7c-4cea-bb28-a6578d6427b5.jpg/_ir_410x230_/aa.jpg)
[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여권 대선 잠룡 ‘빅3(이재명·이낙연·정세균)’의 거세지는 ‘복지 전쟁’
정부·여당 재정확장 정책에 기재부 무력화… ‘홍남기 패싱’ 지속 담뱃값·술값 인상 접은 여권, 대안으로 한은의 국채 직매입 추진 정세균(오른쪽) 국무총리가 1월 26일 정부 세종
-
아레나 기찬 탈세···카드 긁으면 2.5km밖 포차 이름이
서울 강남 논현동 렉스호텔 지하에 있는 클럽 아레나의 내부 모습. 고성표 기자 강남 클럽 아레나가 카드 결제 단말기에 엉뚱한 주소를 입력하거나 직원들 월급을 현금으로 주는 등 탈
-
빈 병 보증금 인상되면 소주·맥주 값 확 오른다?
“소주·맥주 값만 500~1000원 오를 거다.” “빈 병 회수율이 높아지면 가격을 올릴 이유가 없다.” 빈 병 값 인상을 둘러싼 정부와 주류업계의 마찰이 소주·맥주 값 인상 논
-
세제개편안 어떻게되나/문답풀이
◎월수 2백만원 4인 가족/소득세 월 만7천원 경감/과표 10억 법인세 2천만원 줄어/조부가 손자에 상속·증여땐 20% 할증/소주에는 교육세 신설… 한병 12원 올라 이번 소득세
-
정치인 연설끝나자 호화파티(촛불)
5일 오후 5시쯤 서울 이태원동 캐피탈호텔 3층 다이너스티그랜드볼룸에서 「사단법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한청) 창립 5주년 및 용산지회 창립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장 입구에서 주최
-
CCTV 두 대인데 테이프는 59억 어치 구입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민 세금 1원도 소중하다’는 제목의 예산 절감 지침서를 펴냈다. 공무원이 세금을 함부로 쓴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지만, 지침서에 소개된 예산 낭비
-
한선한 공예품 만들었던 「쪼이」명인
한국은 황금의 나라였다. 삼국시대 고분에서 진귀한 솜씨의 제품들이 숱하게 발견돼 고대 한국은 금은의 나라임을 실증시켜 주었다. 중국에서 옥이 권력과 진보의 상징이었다면 한국에서는
-
(27)-『사립교원 연금법』의 부작용
『75년 이전부터 사립학교에 계속 근무하는 모든 교직원들은 일제히 74년12월31일자로 퇴직했다가 75년1월1일 다시 재임명을 받았다』면 약간 어리둥절할 일이다. 그러나 사실이다.
-
『선심』총동원 표밭갈이 한창
의원들의 지방나들이가 부쩍 잦아졌다. 내년이 될지, 금년이 될지 모를 10대의원 총선거에 대비한 이른바 귀향활동이 여야 할 것 없이 활발하다. 곁들여 표를 향한 의원들의 선심도 다
-
거지와 백만장자 사이|선진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복지의 허실(하)
서독의 수도 본의 번화가라고 해야 반경 1km도 못되는 상가가 고작이지만 처음 이곳을 찾는 외래인에겐 심심찮은 만화경이 벌어진다. 풍각장이부터 길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등
-
대통령 긴급조치 제3호의 파장|소득계층별 그 생활에 미치는 영향
「1·14」긴급조치는 각 계층의 쓰임새 구조에 변화를 불러왔다. 저소득봉급 자들은 한 달에 3∼4천 원씩 여유가 생겨 일단 덕이 됐으나 고급생활용품 등은 감히 넘볼 수도 없게된 반
N
![[오늘의 운세] 5월 15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1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